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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불륜증거 잡아 "사진·채팅 내용 폭로"…남편의 불륜 의심 포착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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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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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거 치정이다" 중고거래 채팅으로 연락…SNS 속 인물 정체에 불륜 밝혀져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이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1회에서 중고거래 채팅과 SNS 사진을 단서로 불륜 커플의 실체를 밝혀내는 추리력을 발휘했다. 평범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인질극과 외도 사건, 그리고 여성 4인방의 팀플레이로 완성된 사이다 복수극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첫 방송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긴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무대로 본격적인 미스터리를 예고했다.

이시영, 중고거래 메시지로 불륜남 잡았다…"치정이에요 이건"

'살롱 드 홈즈' 1회에서 공미리(이시영)는 꿈에 그리던 광선주공아파트에 입주한 첫날부터 총기 인질극에 휘말리며 파란만장한 시작을 알렸다. 현실과 이상이 충돌하는 이 공간에서 미리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된다.

남편 바람로 분노한 아내가 총기를 들고 등장하면서 마트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공미리는 현장의 흐름을 재빠르게 읽고, "치정이에요 이건"이라는 말과 함께 사태의 본질을 꿰뚫었다. 이후 그녀는 SNS 사진 속 단서들과 중고거래 앱 채팅 메시지를 통해 불륜 커플의 정체를 명확히 밝혀내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불륜 들통에 1억 환수…여성 4인방, 첫 팀플레이로 완벽 복수

불륜이 드러났음에도 끝까지 발뺌하던 남편과 불륜녀는 공미리의 추리에 무너졌다. 그녀는 "제가 바람핀 여자 찾아 드릴게요"라며 나서 SNS 게시물 속 장소, 인물, 소품 등을 조합해 결정적 증거를 제시했고, 중고거래 채팅 내용까지 추적해 진실을 밝혀냈다.

이어 등장한 여성 4인방은 위기에 빠진 아내를 도우며 상황을 마무리 짓는다. 경자(정영주)는 총기를 빼앗아 인질극을 종결시켰고, 소희(김다솜)와 지현(남기애)는 불륜남의 비상금 1억원을 아내 계좌로 이체시키는 사이다 복수를 완성했다. 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성 탐정단 결성…광선주공 1004호의 불길한 떡밥

사건이 마무리된 후, 미리와 경자, 소희, 지현은 광선주공 여성 탐정단을 자처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첫 만남부터 팀워크가 빛난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능력으로 다양한 사건에 맞설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리가 입주한 1004호와 관련된 납치 변사 사건 뉴스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미스터리 서사의 포문이 열렸다. 경자가 무언가를 말하려다 멈추고, 지현이 의미심장한 기침으로 그를 제지하는 장면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민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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